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기술자들이 생각하는 기술적 난이도 늘 투닥투닥하는 시츄에이션 > 갑 : 요것만 어떻게 좀 잠깐만에 안될까? > 기술자 : 그건 M/M상 안되거든요. > 갑 : 다해 달라는 것도 아니야. 요것"만" 어떻게 좀 어떻게 해달라는데 왜 이렇게 까칠해? > 기술자 : 그렇게 쉽게 되면 벌써 해드렸죠. (니가 해봐라 10장생아~) 언제나 이런 빌어먹을 "갑"들이 있지. 위의 글을 기술자가 아닌 사람이 이해하기는 힘들테니, 인문학 적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. > 갑 : 너 천안에 잠깐 걸어갔다 오면 안될까? > 기술자 : 걸어서 갔다오는 건 하루이틀에 안되거든요. > 갑 : 부산까지 갔다와 달라는 것도 아니야. 천안까지 잠깐 걸어갔다 오라는데 왜 이렇게 까칠해? > 기술자 : 천안이 가까우면 벌써 걸어갔다 왔죠. (니가 천안 갔다와라 10장생아~)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27 128 129 130 131 132 133 다음